프리한마켓10 :: 요알못도 세프로 만드는 주방용품 10

 

프리한 마켓 10. 2020년 4월 22일 방송 EP25

요리 뽀시래기를 위한 주방용품

 

우리집을 홈카페로 만드는 법

1. P사의 토스트 백 ::  플랜잇 토스트 백 1만 원대

 

출처: 올리브채널

 

 

빵돌이 빵순이의 취저템인데요. 토스트기는 사용하고 나면 빵 부스러기 때문에 청소도 어렵고 그러다 보면 더 사용을 안 하게 되는데요. 토스트기 사이에 작은 식빵이 들어갈 수 있게 만든 가방이에요. 만들기 어려운 미니피자, 치킨너겟, 가래떡까지 요리할 수 있다고 하네요. 베이킹 시트 소재와 열전도율이 높은 소재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대요. 설거지가 가능해 100회 이상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뿌리기만 하면 식탁 업그레이드 완료

2. M사의 오일 스프레이 :: 만토바 오일 스프레이 1만 원대

 

 

 

에어프라이어 요리 필수템이죠. 이탈리아 100년 전통의 오일 명가로 유명한 만토바 사의 오일은 신선한 올리브를 냉압착한 100%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라고 하네요. 취향대로 5가지의 향기를 고를 수 있다고 하네요. 누르는 힘에 따라 세 가지 방식으로 분사된다고 하네요. 에어프라이어 요리에 생명을 넣어 줄 수 있는 오일 수프레이 꼭 써보세요.

 

이유식, 스프 더 이상 젓지 마세요

3. I사의 자동 핸드 블렌더 :: 이노첸 자동 쿡삼바리 3만 원대

 

 

 

냄비 안 요리 위에 세워둔 후 전원 버튼만 누르면 자동 회전이 되는 자동 핸드블렌더입니다. 음식에 따라 3단계로 속도조절이 가능하다고 해요. 뜨거운 음식에 써야 돼서 걱정이 되실 텐데요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젖병 소재인 폴리아미드라는 신소재를 사용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내열성이 있어 고온에도 녹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상하가 분리되는 구조라 음식과 닿은 아랫부분만 세척할 수도 있어서 위생적이에요. 점도가 너무 높을 시 회전이 잘 안 되는 주의사항도 있다고 하네요.

 

조리부터 완성까지 넣으면 끝 10분 만에 되는 애그 롤 기계

4. W사의 애그 롤 기계 :: 위즈웰 에그 메이커 2만 원대

 

 

 

뚜껑이 없는 보온병처럼 기계에 2분간 예열 뒤 주입구에 달걀과 준비된 재료를 넣어주면 4~7분 후 맛있는 에그롤이 되는 애그 롤 메이커예요. 360도 원통형 열전달 방식으로 최소한의 전력으로도 음식을 만들 수 있어요. 하단 분리 구조로 세척도 용이하다고 하네요. 에그 핫바도 너무 예쁘고 맛있게 나와서 한번 써보고 싶은 제품이에요.

 

요리의 기본은 프라이팬 코팅 벗겨져도 안전한 프라이팬

5. A사 프라이팬 :: 알텐바흐 코팅 팬 5만 원대

 

 

 

100년 전통의 독일 주방용품 브랜드 알텐바흐의 통 5중 스텐 프라이팬 예요. 셰프들이 선호하는 미국 특허 코팅법을 사용해서 일반 코팅 팬에 비해 10배 이상의 수명과 강력한 코팅력을 자랑하고 있어요. 육각형의 벌집무늬로 오일로드가 형성돼 적은 기름으로도 요리가 되고 기름 없이도 계란 프라이가 가능합니다. 또한 가스레인지, 인덕션, 핫플레이트까지 모두 사용 가능해 혼수용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대요.

 

전자레인지로 완벽한 요리 만들기 만능 쿠커

6. P사의 전자레인지 쿠커 :: 펠리테크 레인지 메이트 5만 원대

 

 

 

뚜껑과 함께 구이팬, 찜 판, 다용도 팬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원하는 재료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요리가 끝나요. 발열판과 전자파가 차단되는 뚜껑을 가지고 있어서 효과적으로 열기가 전달되고 음식의 수분이 마르는 것도 방지해준다고 하네요. 전자레인지 많이 사용하는 자취러에게는 꿀템이 될 것 같아요

 

믹서기인데 텀블러예요. 거기다 무선이에요.

7. I사의 무선 믹서기 텀블러 :: 제노이카무선믹서기 6만원대

 

 

 

생김새는 평범한 텀블러인데 취향에 맞게 재료를 넣고 뒤집어서 60초만 돌려주면 믹서가 돼요. 믹서기이자 텀블러여서 컵에 옮겨 담을 필요가 없어서 진짜 간편해요. 요즘 이렇게 간편한 믹서기 텀블러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그런데 무선은 별로 없는데 이 무선 기능이 공간의 제약이 없게 하고 휴대성도 높여주는 것 같아요. 결합이 되어 있지 않으면 버튼이 잘 못 눌려도 칼날이 작동되지 않는다고 하니 다칠 걱정까지 덜었어요. 방수 기능이 있어 세척이 편하고 자석 충전방식으로 충전도 편하네요. 

 

남은 재료, 비닐에 넣었다가 썩은 경험해 본 적 있는 이들이라면?

8. S사의 무선 진공 포장기 :: 싱싱판 진공 포장기 8만 원대

 

 

 

주부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진공 포장기예요. 비닐 속 공기를 싹 빼는 인공포장방식으로 외부 공기를 차단함으로써 식품의 변질을 최소화해준다고 해요. 신선도와 위생을 둘 다 잡을 수 있는 방식으로 보존기간이 최대 5배까지 연장된다고 해요. 부피를 줄여서 냉장고 정리에도 좋아요. 육류의 경우 일반 포장 시 4개월까지 냉동보관이 되는데 진공 포장 시에 1년까지도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하다고 해요.

 

요알못의 적 칼질, 이제 기계에게 시키세요

9. G사의 오토 슬라이서 :: 지웰 오토 슬라이서 11만 원대

 

 

 

요리 시간도 단축하고 재료 모양도 예쁘게 만드는 꿀템인 오토 슬라이서는 다양한 모양의 채칼을 바꿔 끼우기만 하면 자유자재로 재료 다듬기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깍둑썰기가 가능한 큐브 채칼과 채소와 과일, 치즈를 갈 수 있는 분쇄 채칼, 오이냉채 할 때처럼 길게 채를 썰어주는 채칼까지 용도에 맞게 사용 가능한 채칼들이 있어요.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채칼이 들어가 있어 다칠 위험이 적고 부품이 다 제자리에 있지 않으면 작동이 멈춘다고 하네요.

 

버튼 한 번만 누르면 요리가 끝!

10. H사의 스팀팟 :: 휴롬 슈퍼 스팀 팟 59만 원대

 

 

 

재료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스팀을 통해 요리가 완성된다고 하네요. 6가지의 취사 모드로 통삼겹살, 보쌈. 꼬막무침, 숙회, 랍스터 찜, 밥솥 효과, 데침 모둠과 국 모드와 이유식까지 만들 수 있대요. 예열이 없이 10초 만에 스팀이 나오는데 슈퍼 스팀의 대류 현상으로 재료를 골고루 다 익혀 준 다고 합니다. 내열성이 있고 녹이 잘 슬지 않는 무코팅 스테인리스 304 소재로 되어 있어 코팅 벗겨질 염려도 없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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