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지만 집콕하는 저를 위해 친구가 꽃을 보내줬어요.
요즘 친구들을 못 만나니 선물 보내기로 마음을 보내고 있네요.
토요일 아침 9시에 배달된 꽃이예요. 늦잠 자고 있었는데
깨자마자 꽃을 받을 받으니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요즘은 특히나 꽃이 필요한 순간💐
코로나 블루에 조금씩 힘들어질때쯤 이런 센스 무엇.
꽃은 기분을 전환시키기 참 좋은 아이템인 것 같아요
보냉백을 열면 이렇게 예쁜 노랑노랑 한 박스가 나옵니다
시기마다 꽃이 다른데 이번 꽃은 장미인가 봐요.
꽃을 싱싱하게 오래 보는 방법도 이렇게 적혀있네요.
이런 건 저 같은 식물 사망꾼한테는 꿀팁!
꼼꼼히 읽어보는 쿠카 팁!
1. 매일 깨끗한 물로 갈아주기
2. 줄기 끝을 사선으로 자르기
3. 냉난방 기구 주변 피하기
☝️그리고 저만의 팁이라면 약간의 설탕을 넣어 주면 조금 더 싱싱하게 갑니다. 그리고 실내가 더우면 확 시들어버리거나 꽃이 너무 펴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서늘함 유지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포장까지 예쁘게 된 꽃다발이 나옵니다.
꽃다발 사이즈중 s사이즈를 보내준 것 같아요.
쿠카에서는 꽃다발 사이즈를 정할 수 있는데요.
S, M, L 이런 식으로 있더라고요.
꽃다발이 약간 부담스러울 때는 이렇게 작은 사이즈로도 충분히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화병에 담기 위해 예쁜 포장지를 벗겼어요.
작은 오아시스가 있네요.
가위로 가지들의 밑단을 사선으로 잘라주면 더 오래간다고 합니다.
꾸까 꽃다발 선물하기는 꾸까 홈페이지와 카카오 선물하기로 할 수 있어요.
배송 날짜를 조절할 수 있어서 받는 사람의 기념일이나 상황여건 등을 고려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친구가 카카오 선물하기로 보내줬는데 받으면 배송받을 주소 적는 거 있잖아요. 그거 적고 나서 다다음날 왔어요. 배송 빨라서 친구나 저나 놀램
집에 있던 올리브 병을 꽃병으로 꽃아 봤어요.
이 참에 꽃병 하나 사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확실히 꽃이 있느니 집안이 환해지는 느낌이 있네요.
그리고 꽃 선물은 정말 센스 갑인 것 같아요.
꾸까에서는 정기배송도 하던데요. 나한테 하는 선물로 많이 신청하고 있으시더라고요.
나를 위해 타인을 위해 사랑하는 방법으로 꽃 선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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