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애드핏] 작고 소중한 나의 광고 "한달수익과 신청꿀팁"

구글에서 또 연락이 왔어요. 인력이 부족해 검토를 해줄 수 없다고요.

이쯤 하면 계정을 다시 만들어서 새로 해야 하나 하는 고민까지 생기네요.

코로나 19사태로 인한 검토 지연으로 지쳐있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딱 코로나 터진 후인 3월에 티블로그를 시작한 저는 웁니다.

1월에만 시작했어도 검토 지연으로는 안 넘어갔을 텐데 말이죠.

예전 글들보면 에드센스를 다들 쉽게 다셨던데, 저한텐 애드 고시네요.

 

그래서 요즘 1일1포하던것도 점점 길어져 일주일에 1포 지경까지 넘어갔어요.

원래는 애드센스에 지장을 줄까바 애드 핏은 달지 않았었는데요.

애드 핏과 애드센스는 상관이 없다고 하고 애드센스의 승낙 메일은 오지 않고 해서 신청해봤어요.

 

요즘은 그 작고 소중한 금액이 큰 위로가 되고 있어서요.

애드센스 낙방에 지친분들은 한번 신청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카카오애드핏 광고를 단지는 한 달 정도가 되었고요.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수익을 공개해볼까 합니다.

너무 작은 금액이라 실망하실 수 있으니 기대는 잠시 접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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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애드핏신청 방법 

 

로그인은 카카오 아이디로 할 수 있어서 가입은 간단해요.

 

 광고 세팅하기 

다음 애드핏은 광고 승인이 난 후에 광고 세팅을 하는 게 아니고

세팅을 한 후에 광고신청을 넣는 것이기 때문에 

광고 세팅을 먼저 하셔야 돼요.

어렵진 않아요.

 

가입 후에 광고 관리 메뉴에서 새 매체를 클릭해줍니다. 

 

5개의 광고 중 원하는 것을 클릭하면 스크립트가 발생되고,

그 발생된 스크립트를 본인 블로그의 플러그인에 붙여 넣기 하면 돼요.

광고 설치 과정을 자세히 쓰신 블로거분들이 많으니

저는 간략히 설명하고 넘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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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너 사이즈 >

PC 사이드바 160X600

PC 250X250, 300X250, 728X90

모바일 320X100, 320X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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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PC 하단과 사이드바 , 모바일 하단과 띠배너로 4개의 광고를 달았어요.

광고 단위명은 광고 1, 광고 2 이렇게 쓰셔도 되는데

저렇게 실측 사이즈와 위치를 써주시면 나중에 관리하기 편해요.

 

PC와 모바일에 들어가는 광고의 사이즈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자신의 블로그에 맞게 설정하시면 되고요. 사이드바 설정만 약간 다릅니다.

 

수익증대를 위한 광고 빈도수 설정

각 광고마다 관리의 수정을 누르면 광고 단위 수정이 나와요.

공통 설정에서 빈도수를 조절하실 수 있는데요.

처음 세팅엔 빈도가 없는 상태로 설정되어 있어요.

빈도수를 30초로 해놓으시면 광고가 30초마다 새로고침 돼요.

제 블로그에 들어오신 분이 30초 이상 머무르실 경우

새로운 광고가 노출되어 수익 증진을 하는데 더 도움이 되기 때문에 

꼭 설정해놓으시길 바라요.

이거 하나로 수익 변동이 있다는 분들이 많아서

저는 세팅할 때 바로 해버렸어요.

설정을 해두시고 기다리시면 2~3일 후에 매체 승인 카톡이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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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 스펙

저는 애드센스 승인을 기다리고 있어서

1일 1포와 본문이 1000자가 넘는 포스팅 70개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승인은 한 번에 바로 났어요. 어렵지 않습니다.

다른 블로거들의 포스팅을 봐도 30개 정도의 주제가

서로 다른 글로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5월 25일부터 시작했으니 아직 한 달이 약간 안된 상태인데요.

평균 200원 안팎의 동전을 모으고 있어요.

가끔 저렇게 600원이 되는 날도 있습니다.

(다음 애드 핏 정책상 광고 노출수와 자세한 부분은 공개가 불가능해요)

어떤 분들은 다음 애드 핏으로도 매일 만원대의 수익을 

내는 분들도 있던데 방문수가 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 것 같아요.

방문자수가 관건

5만 원이 되야지만 지급이 된다고 하는데

내년이나 가능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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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 핏은 클릭이나 구매 없이 노출만으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나

사용자의 정보가 없는 랜덤 광고를 뿌리기 때문에

사용자의 정보를 반영한 애드센스보다는 수익 연결이 떨어지긴 해요.

광고단가도 낮기 때문에 수익이 10배 정도 차이가 나기도 하더라고요.

글을 쓰다 보니 애드센스에 대한 열망이 더 커지네요

빨리 애드센스를 달고 싶어요.

작고 소중한 나의 광고 다음 애드 핏이었어요.